운이 좋은지 나쁜지 단번에 아는 방법

명리학을 배우지 않더라도 운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단번에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질문을 해보세요.

 

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성공한 이들이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그저 '작은 노력에 큰 운이 더해졌거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많은 실패를 통해 노력의 결과가 항상 성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여러차례 도전한 끝에 얻은 좋은 결과를 '운이 좋았다'고 표현합니다.

 

미국에서 성공한 사업가인 한국인 김승호씨의 책 [생각의 비밀]에 나온 내용입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무엇을 얻으려면 무엇인가를 주어야 한다.
세상에서 인기를 얻으려면 재능을 보여야 하고,
사업에서 성공을 이루려면 신용을 주어야 한다.
지도자가 되고 싶다면 비난을 감수해야 하고,
유명해지고 싶다면 사생활을 포기해야 한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공짜는 가장 비싼것을 가져가기 위한 숨겨진 대가일 뿐이다.
그러니 원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을 포기해야 할 지를 결정하는 것이 순서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고 얻으려 한다면
결코 얻을 수 없을 뿐더러
공짜처럼 얻은 것은 결국 사채이자처럼 혹독한 대가를 요구한다.
그래서 당신의 성공은 처음부터 성실해야 하고 공부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얻은 모든 것은 반납하게 되어 있다.
쉬운 길에는 사람이 많고 지름길은 막다른 길로 변한다.
잠시 나타난 쉬운 길과 지름길이 인생 전체에서 나타나는 행운을
지금껏 나는 보지 못했다.
성실과 정직이 가장 바르고 옳은 길임을 의심치 말고
순류에 따라 믿음을 갖기 바란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운을 '요행'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직한 노력에 따르는 정직한 댓가를 운이라고 부릅니다.

주어야 받을 수 있다는 당연한 이치를 운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운이 나쁜 사람들은 그것이 그저 복권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리학에서 복권당첨은 길운의 징조로 여기지 않습니다.

하나의 사건일 뿐이며, 많은 경우 오히려 흉한 운의 전조입니다.

실제로 당첨된 사람들에 대한 통계와 험한 이야기들이 이를 뒷받침 합니다.

이것은 노오력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저 당연한 세상이치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하는 삶의 자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운에 대해 어떻게 정의하는가?'를 보면 그가 어떤 인생을 살지 알 수 있습니다.